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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워렌버핏의 명언 10가지> 대가들의 명언 속 주식투자의 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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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식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투자법에서 답을 찾아보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워런 버핏의 주식투자 명언들을 보면 직설적인 말들이 아니라

간접적인 표현들이 많다.

문장 안의 속 뜻을 파헤쳐 본질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

 

1. 10년 이상 보유할 것이 아니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 주식을 구매할 때 10년 이상의 장기투자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의 이익을 위해 단타(단기투자)를 치기 위해 주식을 사는 것이라면 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인다.

투자의 명가 워런 버핏 님은 단기투자, 트레이딩, 투기성 투자의 위험성을 표현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앞 서 포스팅한 여러 글에서도 강조했지만, 아무 근거와 원칙 없이 거금을 붓는 것투자가 아닌 투기다.

한마디 요약 "주식은 장기투자하라"

 

2.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이 아니면 사지 마라.

- 1번 명언의 직설적 표현이라 생각된다. 부모라면 자식에게 항상 더 좋은 것,

이로운 것만 물려주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물려준다는 관점에서 보면 역시 장기투자를 강조한다.

 

3. 나의 투자법 중 하나인 나의 투자기간은 Forever(영원히)다.

- 한번 사면 팔지 않는다. 

워런 버핏 님의 투자  Mind는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둔 것 같다.

한번 산 주식은 미래의 잠재적 가치를 보고 장기적으로 들고 가며,

주식을 살 때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단서를 찾거나,

재무구조가 탄탄한 주식을 고른다.

좋은 위치의 부동산의 가치가 계속 오르듯이,

좋은 주식의 가치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오를 것이다.

 

4. 썰물이 되면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 썰물 = 주식 폭락장

- 발가벗고 헤엄친 사람 = 실력이 없던 사람

즉, 이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주식 폭락장이 발생했을 때, 

실력 없이 투자를 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를 했는지 낱낱이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부목은 바로 '주가 폭락장'이라고 생각한다.

가짜 투자자들이 주가 폭락장을 맞아 손해를 막기에 급급할 때,

현금을 보유한 준비된 투자자<바겐 세일하는 알짜배기 주식들>을 긁어모은다.

훌륭한 투자자다.

"폭락장까지 견디는 투자자가 진정한 투자자다."

 

5. 사업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주식을 사지 마라.

주식을 구매한 회사의 Business Model은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생산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현시대는 정보화 글로벌 시대다. 

눈을 조금만 돌려도 정보가 넘쳐난다.

"이런 상황에서 과다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쓰레기와 같다."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 수집하여 집중하는 능력은 기본 소양이 된 셈이다.

하물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 직접 확인하지 않는 근거 없는 데이터로 

잘 알지도 못하는 주식을 샀다는 건 정말로 큰일이다.

그러고 있다면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잡아야 한다.

"주식을 산다는 건, 이 기업과 내 인생을 동반한다는 개념이다."

 

6. "주식이 아닌 회사를 사라"

 

7. 잭팟! 이 터진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에서 OO주식으로 돈을 크게 벌었다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등장한다.

"나도 저 주식을 갖고 있었더라면 큰돈을 벌었을 텐데, 나도 들어갈까?"라는 생각을 하며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게 사람 심리다.

정답은 <들어가서는 안된다>다.

잭팟! 이 터진 시점이라면 해당 주식의 가격이 이미 고점이라는 판단을 해야 한다,

이때 무심코 혹해서 거금을 들이게 되면 폭락장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손절하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소중한 내 돈을 혹해서 남 돈 벌게 하는 좋은 호구가 되는 것이다.

 

8. 회사가 가장 어려울 때가 주식을 사야 할 타이밍이다.

이 말의 전제조건은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경영진의 마인드와 Business Model 도 좋은 '좋은 회사'라는 것이다.

좋은 회사가 잘 나갈 때의 주가는 당연히 비쌀 것이고, 고가에 매수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참 아이러니한 점은 그 누구든, 어느 회사든 성공은 고난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주가가 저렴한 때는 반드시 온다.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누구나 다 아는 면도기 회사 <질레트>는 총 3번의 큰 위기를 겪었는데,

그때마다 투자한 장본인이 워런 버핏 님이라 한다.

그 결과?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좋은 회사 주식을 싸게 사야 한다."

 

9. 사람들이 공포감에 빠졌을 때 욕심을 부려라.

<역발산 투자>와 군중심리를 아는가?

사람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내재하고 있어서, 

어떠한 무리의 흐름에 속하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

사람들이 공포감이 조성되어 너도나도 주식을 팔 때

주식을 사야 한다.

 

10. 거꾸로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 공포를 느껴라.

위와 반대로 "사람들의 탐욕 뒤엔 폭락이 온다."

사람들의 탐욕이 느껴질 때가 공포를 느껴야 할 타이밍이며,

주식을 팔고 나와야 하는 시점이다.

 

투자 대가들의 뼈를 때리는 명언 속에  묵직한 답이 있습니다.

오늘 배운 지식과 마음가짐을 꼭 안고 가서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갑시다!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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