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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피터 린치의 명언 10가지> 대가들의 명언 속 주식을 투자하는 법, 경제적 자유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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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식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의 투자법에서 답을 찾아보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세계 3대 투자의 대가  -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조지 소로스.

그 중 한 명인 피터 린치의 견해 속에서 답을 찾다.

 

그는 세계 최대 펀드 글로벌 자금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을 굴린 펀드 매니저다.

o 어마어마한 자본금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것,

o 평균 수익률이 28.9% / 년,

o 그리고 이 경이로운 수익률은 13 연동 안 이어진다.

그리고 은퇴를 선언한다.

 

이만하면 사람들이 왜 그를 투자의 대가라고 부르고,

왜 그의 말에 집중하는지 이해되기 충분하다.

 

"<훌륭한 투자자>일수록 자기 자신을 <절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1. 투자할 때 최소한 냉장고 고를 때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라.

- 신혼부부가 냉장고를 고를 때 얼마나 알아보고 사는가?

우리가 조립 PC를 살 때,   스마트 폰을 구매할 때 얼마나 시간을 들여 알아보고 사는가?

 누구보다 가성비를 따져 소비하는 우리가

주식을 살 때는 어떠한가? 대부분이 그냥 산다.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구매 의사결정을 내리라는 말이다.

 

2. 개인이라면 집중투자가 훨씬 효과적이다.

- 개인과 기관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다수냐 or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은 수많은 기업을 알아보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반면, <기관>은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분담하여 10여 개 이상의 회사를 조사한다.

-> "질적 and 양적으로 정보의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소수의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도 이와 비슷한 말을 남겼다.

"내 인생 평생에서 좋은 주식 3개만 만나면 된다."

 

3. 주가 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서둘러 빠져나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주식 시장의 기본 특성은 "변동성"이다.

아무리 좋은 주식 이어도 주가가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떨어진 원인과 이유를 분석해서 빠져나오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주가 하락의 이유를 모르겠다? 

그러면 서둘러 빠져나올 이유가 없다.

 

"두려움에 못 이겨 이유 없이 주식을 팔고 나온다면 당신은 가치가 아닌 투기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4. 종목연구를 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것은 패를 안 보고 치는 Pocker와 같다.

- 자신의 패도 모르는 체 도박을 하다니 

주식이 아니라 다른 Gamble이었다면 패도 모른 체 승부를 걸었을까?

 

워런 버핏도 비슷한 말을 남겼다.

"우선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아주 정밀하게 조사하라, 그리고 난 후 투자를 하라"

 

5. 파티에서 펀드매니저의 인기가 높을 때는 매도를 고려할 시점이다.

- 미국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파티문화,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잦은 파티 속에서 펀드매니저가 유독 인기가 많다는 것은 <과열>되었다는 신호다.

(너도 나도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고 뛰어든다.)

주식 시장이 과열되었다면 팔고 나와야 한다.

반대로, 주식 시장의 분위기가  <냉랭>하다면 주식을 시작하기 참 좋은 때다.

주변에서 주식 얘기를 한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그렇다, 현재 주식시장은 과열이다. 

매도할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6. 주식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 공부를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더 주식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수많은 슈퍼개미 투자자분들을 보면 초등학교를 안 나오신 분도 계신다.

주식투자가의 역량이 가방 끈의 길이와 비례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절제력>과 <배짱>이다."

 

7. 많은 지식은 오히려 투자의 방해물이며, 주식투자에 쓰이는 수학은 이미 초등학생 때 배운 것이다.

- 미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이 배우는 수학은 '구구단'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더하고 [+], 빼고 [-], 곱하고 [*], 나누고 [/]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주식하는데 필요한 계산력은 충족이다.  

우리는 모두 주식을 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다.

적절한 긴장감은 필요하겠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기본 지식만을 통달하고, 경험을 우선시해야 한다. 정보의 과부하는 우리의 결정을 어렵게 만든다."

 

현시대는 <정보화시대>를 넘어 <선택적 정보화>의 시대입니다.

정보는 이미 넘쳐나고, 우리에게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 적합한 선택 취사적 습득을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현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타인지>

제 글이 독자분들에게 현재 필요한 선택적 정보이길 바랍니다!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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