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빛이되는 빚(레버리지) 이용법과 대출의 위험성 관리법<아빠의 첫 돈 공부> 핵심내용정리 6편

오늘 다뤄볼 주제는 경제적 자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부채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득이될 수도 해가 될수도 있는데요

수익을 내기 위해 빚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1. 빛이 되는 빚

소비에는 '소비를 위한 빚'과 '투자를 위한 빚'이 있습니다.

당장 명품을 할부로 구매하여 행복을 당겨쓰거나, 카드 돌려막기 등이 '소비를 위한 빚'입니다.

소비라는 것은 돈을 쓰고 이용하면 사라져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반면, '투자를 위한 빚'이라는 것은 소비가 아닌 자산에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산은 그 자체로 현가치 와 미래 가치 상승 가능성을 함께 지니고 있어

수익을 발생시키거나 존재 가치 자체가 올라가게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비는 독이다, 자산이 돈이다."

 

짊어질 부채의 대부분은 구하고자 하는 자산의 일부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대출을 받고도 부채를 곧바로 상환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위험천만한 투자, 도박과 같은 경제적 자유 달성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아빠의 첫 돈 공부> 핵심

대출을 받아 소유하게 된 부동산 자산이 부채 이자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은 부동산의 부실위험이 적고 안전하다는 이유로, 대략 연 3%라는 비교적 낮은 이자율을 책정한다.

따라서 3% 이자율의 돈을 빌려 <부동산, 채권, 주식, 펀드, 채권 등>에 투자하여

3%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대출금이야 말로 투자자금의 효율과

레버리지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자산이다.

 

낮은 이자율로 빌린 은행 자금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자금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위한 빚이 무조건 빛이 되는가?" 

정답은 아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채에 대한 이자가 매달 발생하는데 ,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부담만 더 늘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시적 또는 중, 장기적으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더라도,

가치가 다시 오를 때까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이자비용을 부담한 능력이 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투자에는 <항상 위험성 Risk가 존재>하며 그 <Risk에 얼마나 잘 대비>하느냐가

성공 투자의 핵심입니다.

 

o Risk 대응 실패가 초래하는 결과

- 위험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레버리지(지렛대)가 부러지면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자에게는 부러진 지렛대를 수리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자금이 넉넉합니다.

하지만, 빈자의 경우 한 번만 부러지더라도 

그대로 치명적인 최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절대 실패해서는 안된다."

"감당 가능한 투자를 하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빚을 최대한 견고하고 튼튼한 지렛대로 삼아 이용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며,

감당 가능한 수준의 레버리지를 통해 빚을 빛으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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