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마이너스 통장도 기회가 되는 신기한 자본주의<아빠의 첫 돈 공부> 핵심내용정리 7편

 

오늘 다뤄볼 주제는 경제적 자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슬기로운 현금 사용법과 대출에 관한 사실, 

 

1. 슬기로운 현금 사용법

"Money is Chance", "돈이 곧 기회다"

현금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돈이 있다면 원하는 물건을 살 수도 있고,

서비스를 살수도 있고, 투자도 할 수 있죠.

돈이 곧 기회라는 말의 시초가 누구였는지 몰라도 현명한 사람이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금도 통장 속에 쌓이기만 하고 묵혀둔다면 어떨까요?

 기회를 묵혀 썩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가만히 놀고 있는 현금은 갈수록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현금은 무위험의 수익성 자산이 아니라

무수익의 위험성 자산인 셈입니다."

 

모든 것에는 크던지 작던지 항상 리스크가 공존합니다.

 

"과거 10년간 부동산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했나요?"

단기적은 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화폐의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고려해 관찰한 결과, 장기적으로 지금까지 계속 올라왔습니다.

이 관점에서 미루어 봤을 때 부동산의 가격은 앞으로도 오를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o 여기서 주의해야 할 공존하는 리스크 

- "버블(Bubble) 거품이 존재할 가능성 有"

- 버블 붕괴로 인한 가치 하락 -> 손실 발생 가능

 

우리에겐 <2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 리스크에 대응한다.

둘. 종류가 다른 더 안정적인 투자 대상을 찾아 투자한다.

 

첫 번째는 아무래도 탄탄한 자본금이 뒷받침해줄 때 용이한 방법이므로

자본금이 없는 사람은 두 번째 방법이 더 적합합니다.

 

그렇다면 <배당주 위주의 투자>는 어떨까요?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요?

o 배당주 위주의 안정적 투자를 도모한다.

o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원칙으로 한다.

  o 주가 대폭락, 검은 금요일을 이용한다.

 

- "주가 대폭락은 저평가된 주식을 싼 값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 바겐세일의 날이다!"

 

<현금에 대한 고찰>

- 현금 자산(총알)이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Get! 할 수 있다.

- 아무 일도 하지 않는 현금은 가치가 없지만(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 하락),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현금은 큰 가치를 지닌다.

- 투자에 관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더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준비해 놓는 현금은 '쓰레기'가 아닌 '황금'이 된다.

- 현금은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2. 마이너스도 기회가 되는 신기한 자본주의

대출을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 마이너스는 우리에게 기회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위험천만한 투자, 도박과 같은 경제적 자유 달성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아빠의 첫 돈 공부> 핵심

 

앞서 설명했듯이 <투자>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 먹는 도구>가 될 수도 있으며, <사람을 죽이는 흉기>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빚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시다.

 

"빚은 투자를 위한 레버리지이며, 

현금은 투자를 위해 대기 중인 충실한 노예다"

이제부터 명품을 사기 위해 할부를 긁는 소비를 위한 빚은 없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적극 활용하라"

- <마이너스 대출>은 투자를 위한 현금을 대기시키기에 무척이나 효율적인 대출 상품입니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원할 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말의 깊은 뜻이 무엇이냐

 

"바로 주가 대폭락과 검은 금요일 같은 투자 타이밍이 왔을 때

신속하게 그 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투자를 위한 통장>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투자활동의 좋은 무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대출의 리스크 관리는?"

- 대출을 투자 비용으로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대출 이자 비용>입니다.

"반드시" 자신이 감당 가능한 이자 비용 발생만큼의 금액을 대출받아 이용해야 하며,

본인 스스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구 이용과 리스크 관리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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